용도/사례빈번한 임펠러 교환의 고민을 해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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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지회사

고객의 과제/요청

펄프를 종이로 만드는 공정에서, 종이에 첨가하는 충전재(필러)를 이송한다.
기존에는 금속제의 원심펌프를 이용했는데,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다.

  • 충전재는 광물계슬러리로 경도가 높기 때문에, 스테인리스제 임펠러가 금방 손상되어 3개월에 1회 교환한다.
  • 임펠러의 경도를 높이는 가공 등도 시도했지만 개선되지 않는다.

TACMINA의 솔루션

이송 펌프를 수지제 슬러리펌프 MUNSCH로 바꾸었다.

  • 마모에 강한 수지 소재(PE-UHMW: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)를 후육 일체 성형한 임펠러를 사용. 고크롬 주철과 비교해도 약 4배의 내마모성이 있다.
  • 임펠러는 사용 조건에 맞춰 주문 제작으로 설계/가공하기 때문에 펌프 효율이 좋고, 난류 발생에 따른 손상이 잘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.
  • 임펠러의 내구성이 대폭 향상되어, 2년 이상 유지보수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